신한투자 가격제한폭 확대 앞두고 S큐레이터 가입 완화
2015-05-26 11:01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26일 시장 변동성 증가가 예상되는 가격제한폭 확대를 앞두고 'S큐레이터 서비스' 가입 절차를 완화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업계 최초로 선보인 'S큐레이터 서비스'는 고객이 보유(관심) 중인 주식, 금융상품에 대한 뉴스, 공시, 투자정보를 모바일 푸시(Push)로 실시간 제공해 주는 서비스다.
보유 종목에 대한 투자정보 뿐 아니라 고객이 등록해 놓은 수익률 구간을 체크해 알려 줌으로써 리스크(위험)와 수익률을 효율적으로 관리를 할 수 있다. 또 클릭 하나로 전문 프라이빗뱅커(PB)에게 연결, 급변하는 시황 현황을 컨설팅 받을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S큐레이터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화장품, 커피 큐레이션 커머스 서비스(W박스, MYBEANS)를 경품으로 내건 '자산관리도 큐레이션 시대!'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다.
S큐레이터 서비스는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및 신한I smart(모바일)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