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후아유 학교 2015' 육성재, 김소현 풀어주는 방법은 짜장면?
2015-05-26 10:50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육성재가 김소현의 기분을 풀기 위해 짜장면을 시켰다.
25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후아유 학교 2015'에서 공태광(육성재)은 점심시간 밥을 먹지 않고 홀로 교실에 앉아 있는 이은비(김소현)에게 "밥 먹으러 가자"고 말한다.
하지만 이은비가 "밥 생각 없어"라고 말하자 그대로 교실을 나선다.
이에 공태광은 "정확하게 찾아오셨네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이은비를 미소 짓게 했다.
이은비가 잔소리를 하려 하자 공태광은 "밥 맛없을 때는 짜장면이지"라며 기분이 처져 있는 이은비를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