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윤박,고우리 비키니 유혹에도 이성경에 달려가

2015-05-25 02:11

[사진 출처: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동영상 캡처]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동영상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연출: 이대영, 김민식 극본: 박현주) 22회에선 박재준(윤박 분)이 서유라(고우리 분)가 수영장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유혹했지만 이를 뿌리치고 강이솔(이성경 분)에게 달려가는 내용이 전개됐다.

서유라는 박재준과 박민준(이종혁 분) 레나정(김성령 분) 결혼식에 참석했다. 결혼식은 일가친척이 없는 고아 레나정을 위해 별장에서 조촐하게 치러졌다. 서유라는 박재준에게 “하룻밤 자고 가자”고 졸랐다.

하지만 박재준은 레나정의 조수 강이솔(이성경 분)에게 정신이 팔려 서유라의 청을 거절했다.

서유라가 서운해하자 박재준은 사과했다. 서유라는 “그럼 오늘 밤에 나랑 같이 있자”고 거듭 청했다.

이렇게 박재준과 서유라는 별장에 머물렀다. 서유라는 비키니 차림으로 수영을 하고 박재준을 수영장에 빠뜨리고 키스를 시도하는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유혹했다.

그러나 박재준은 강이솔의 교통사고 소식에 서유라를 내팽개치고 강이솔이 실려간 병원에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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