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마말레이드’ OST, 설현․박지민․환희․릴리M 참여…초특급 라인업

2015-05-22 18:09

[사진제공=디엔콘텐츠]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오렌지 마말레이드’ OST가 오늘(22일) 정오와 3회 방송 직후인 내일(23일) 자정 연속 발매된다.

먼저 22일 정오에 발매된 Part.4에는 지난 주 극중 마리(설현)가 피아노를 치며 부른 자작곡 ‘괜찮아요’와 ‘너에 관한 기억’이, 3회 방송 직후인 23일 밤 자정에 발매되는 Part.5에서는 시원시원하고 세련된 보컬의 박지민이 국내 최고 프로듀서 윤일상과 처음 만나 선보이는 곡 ‘자꾸 보고싶어’를 공개하며 환희, 릴리M에 이은 초특급 라인업을 이어간다.

특히 지난 주에 첫 방송 되자마자 각종 포털사이트와 멜론 등 국내 주요 음악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싹쓸이하며 팬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한 '오렌지 마말레이드' OST는 이번 주 방송에서 재민(여진구)와 마리의 러브라인을 더욱 고조시킬 것을 예감케 해 다시 한 번 뜨거운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한편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여진구, 설현, 이종현(한시후 역)이 주연을 맡고 뱀파이어와 인간이 함께 공존하는 세상을 배경으로 한 감성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