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자연친화, 역세권일수록 프리미엄 높다…부산 ‘양정역 퀸즈팰리스’ 소형아파트 5월 분양
2015-05-22 11:24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올 1분기 부산지역의 소형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1%이상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114 자료에 의하면 2015년 1분기 부산의 아파트 매매가는 0.85% 상승했다. 1분기 변동률로 보면 지난 2011년 이후 가장 많이 오른 수치다. 지난해 4분기 0.63% 상승률과 비교해도 0.22%로 더욱 커졌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런 가격상승 현상에 대해 “저금리로 시중 유동자금이 부동산으로 몰리며 신규 분양시장의 청약열기가 이어졌고, 전셋값 상승, 대출이자 부담 감소로 인해 실수요자들이 전세에서 매매로 돌아서며 매매가격까지 상승했다.”며 “특히, 1~2인 가구 증가로 소형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소형아파트들이 매매가격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소형아파트 중에서도 역세권에 위치하며 교통, 생활 편의시설, 교육여건, 자연친화적인 인프라가 잘 갖춰질수록 아파트 프리미엄이 더해져 집값이 더 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아파트는 보통 임대수요가 풍부하여 비역세권에 비해 높은 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15년 5월말 분양예정인 부산진구 양정동 397-1번지 일원에 들어설 ‘양정역 퀸즈팰리스’ 는 이런 프리미엄 가치로 오픈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전 세대 20평대 인기있는 소형아파트로 구성하여, 부산도시철도 1호선 양정역이 도보 3분, 환승역인 서면역과 연산역이 각각 2코스인 사통팔달 교통의 요지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또한, 서면롯데백화점, 롯데호텔, 이마트 등 부산 대표 서면생활권 중심에 있어 문화, 생활편의 시설도 잘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양정초등학교를 비롯해 양정고, 동의대, 동의한의대, 부산교대 등 풍부한 교육시설로 교육환경 또한 우수하다.
특히, 송상현광장이 도보 5분, 부산시민공원이 도보 10분(직선거리 500m)에 있어 대규모 공원을 가까이 둔 프리미엄까지 더해져 수요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아울러, 1,2,3,4인 가구 등 다양한 수요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탁월한 설계로 20평대로 공급됨에도 불구하고 풍부한 수납공간과 함께, 3bay와 4bay가 적용되어 채광을 극대화시킨 혁신적인 평면은 이곳만의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분양관계자는 “아파트가 들어설 아파트 인근지역은 부산시청, 경찰청, 국세청, 우체국 등 공공기관과 업무시설이 밀집되어 직장인 및 1, 2인 가구가 특히 많아 소형주택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주변에 재개발 및 재정비 구역, 뉴타운이 약 2만여 세대가 계획되어 있어, 향후 이 지역 일대가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개발될 예정으로 투자가치 또한 뛰어나다.”
이어 “동래퀸즈W, 시청역퀸즈W 외 4곳 모두에서 100% 계약율을 보인 대성문종합건설(주)과 양정역 이즈팰리스, 시청역 이즈팰리스 1차를 분양완료하고 시청역 이즈팰리스 2차, 범일동 이즈팰리스 등을 분양예정 중인 창비건설(주)이 협업해 공급하는 ‘퀸즈팰리스’의 증명된 브랜드 가치는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으로 다가올 것이다.” 며 “교통, 생활, 자연, 미래가치를 한번에 누리는 프리미엄으로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아파트로 자신있게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양정역 퀸즈팰리스’의 견본주택은 부산 도시철도 1호선 교대역 국제신문빌딩 3층에 들어서고 5월말 분양 예정이다. 문의) 051-506-7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