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슈퍼윙스 캐릭터를 우편사업 홍보대사로 위촉
2015-05-22 09:22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준호)는 22일 명동 포스트타워에서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애니메이션 ’출동! 슈퍼윙스‘ 주인공 꼬마택배 비행기 ‘호기’를 우편사업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전 세계에 택배를 가장 빠르게 배달하는 비행기 ‘호기’가 한국우정이 지향하는 글로벌 물류 고속도로 (Global Logistics Super-highway) 구축방향에 부합해 우편사업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로 발송되는 우편물(소포·EMS) 포장상자에 ‘호기’ 캐릭터를 삽입해 한국의 우정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편지쓰기 캠페인 및 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공익사업 등에도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