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학운공원서 안양사랑 걷기대회 열려

2015-05-21 13:08

[사진=안양시청 전경]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사랑 걷기대회가 오는 23일 오전 7시 안양 학운공원에서 열린다.

코스는 비산교와 비산대교를 거쳐 세월교를 돌아 집결지인 학운공원으로 되돌아오는 4.1km구간에서 펼쳐지며, 약 1시간 정도 소요 될 전망이다.

이날 걷기대회는 참가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된다.

완주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자전거, 쌀, 상품권 등이 경품으로 주어지되, 특히 이날은 MRI 검진권 2매가 행운의 주인공을 만날 예정이다.

또 3인 이상의 가족단위 참가자들에게는 가족사진 무료촬영의 기회도 주어진다.

단, 사진촬영은 오전 7시 출발 전에 마련되는 만큼 희망하는 주민들은 6시 40분까지는 도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