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수영복? 휠라, '2015 섬머 래시가드' 출시

2015-05-22 00:01

[사진제공=휠라]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휠라는 다양한 디자인과 비비드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2015 섬머 래시가드'를 출시했다.

휠라 래시가드는 흡습속건과 스트레치 기능이 우수한 폴리스판 소재를 사용해 물살 저항에도 움직임이 편안하며, UV차단 기능을 갖춰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철저히 보호한다.

긴소매뿐 아니라 반소매(남성용)의 두 가지 기본 디자인에 집업과 후드(여성용)를 더해 활용도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게 구성했다. 기능성을 극대화한 전문가형 제품도 상하별로 남녀 각 1종씩 포함했다.

블랙·화이트을 포함해 옐로우·블루·핑크·오렌지 등 비비드한 색상과 스트라이프·배색형으로 활용해 경쾌하고 발랄한 분위기 연출에 적합하다.

휠라 관계자는 "패션업계 화두로 떠오른 스포티즘이 워터 스포츠룩에도 반영되면서 래시가드 인기에 불을 지폈다"며 "여름철은 물론 실내 워터파크나 해외여행 등으로 사계절 활용 가능한 래시가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디자인과 기능성을 겸비한 제품을 선택하면 해변이나 워터파크뿐 아니라 일상 레저 스포츠에도 다양하게 활용 가능해 실용적"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