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검사' 엄기준 과거 "김선아와 멜로연기하고파" 절반의 소원이뤘네!
2015-05-21 09:33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엄기준의 소원이 절반은 이뤄졌다.
지난 2013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엄기준은 "(연애할 때) 여자에게 기대는 스타일이며, 기댈 수 있는 여자를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같이 멜로연기를 하고 싶은 여배우로는 김선아와 윤소이를 꼽았다.
검사라는 신분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일을 주먹으로 해결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복면검사'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