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초아 "스무살에 판매왕 된 적 있다"...'눈길'

2015-05-20 21:52

[사진=MBC '라디오스타']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라디오스타' 초아가 과거 '판매왕' 경험을 한 이색적인 아르바이트 경력을 고백했다.

20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강수지, 임수향, 김새롬, 초아가 출연하는 '상큼 새콤 시큼! 인간비타민'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AOA 메인 보컬로 활발한 예능 활동을 하고 있는 초아는 "데뷔 전 스무살에 전자제품 판매 아르바이트를 하며 판매왕에 오른 적 있었다"고 특별한 아르바이트 경험을 밝히며 특유의 활발한 성격을 보여줘 주위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수지는 최근 예능에 함께 출연 중인 MC 김국진에 대해 "우리는 어떤 사이인지 모르겠다"며 애매한 답변으로 김국진과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