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남 이요원,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와 셀카 ‘닮았나요?’

2015-05-20 08:33

득남 이요원,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와 셀카 ‘닮았나요?’[사진=김우리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배우 이요원이 지난 17일 셋째 아들을 출산한 가운데 과거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와 셀카도 화제다.

지난해 8월 김우리는 이요원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슬슬 컴백을 준비하시는 오랜동안 함께한 내 동반자 요원이”라면서 “참 멋진 우리 배우!! 멋지게 웰 컴백 하자고!!”라고 글을 게재했다.

진한 분홍색 옷을 입은 이요원과 김우리 스타일리스트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당시 이요원은 임신 초기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이요원은 현재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산후조리원에서 몸조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요원은 지난 2003년 골프선수 박진우 씨와 결혼해 두 딸을 키우고 있었다. 이번 득남으로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