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 제23회 전국 산악 자전거 대회 성료
2015-05-20 07:02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삼천리자전거는 지난 16~17일 양일 간 전라북도 무주 덕유산 리조트 MTB 경기장에서 개최된 '제 23회 삼천리자전거배 전국 산악 자전거 대회'를 성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삼천리자전거는 국내 최초로 산악 자전거를 생산한 업체로서 산악 자전거의 대중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3년 동안 본 대회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대회는 초중고등학생, 일반인으로 구성된 1350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2000여명의 방문객들이 몰렸다.
또 장거리 코스인 XC(크로스컨트리)와 이를 토너먼트 방식으로 짧게 만든 XCE(엘리미네이터), 활강 코스로는 대표적인 DH(다운힐), 4명의 선수가 토너먼트로 진행하는 4CROSS, 직활강 코스인 Super-D(슈퍼다운힐)과 XCR(릴레이단체전) 등 총 6가지 종목으로 진행됐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올해로 23회째 진행하고 있는 산악자전거 대회가 자전거를 사랑하는 많은 이들과 함께 자전거를 통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자전거 축제의 장으로서 거듭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국내 자전거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삼천리자전거는 국내 최초로 산악 자전거를 생산한 업체로서 산악 자전거의 대중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3년 동안 본 대회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대회는 초중고등학생, 일반인으로 구성된 1350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2000여명의 방문객들이 몰렸다.
또 장거리 코스인 XC(크로스컨트리)와 이를 토너먼트 방식으로 짧게 만든 XCE(엘리미네이터), 활강 코스로는 대표적인 DH(다운힐), 4명의 선수가 토너먼트로 진행하는 4CROSS, 직활강 코스인 Super-D(슈퍼다운힐)과 XCR(릴레이단체전) 등 총 6가지 종목으로 진행됐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올해로 23회째 진행하고 있는 산악자전거 대회가 자전거를 사랑하는 많은 이들과 함께 자전거를 통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자전거 축제의 장으로서 거듭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국내 자전거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