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광 지원사격에 가요계 선·후배 출동
2015-05-19 17:32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19일 정오 신곡 '잘됐으면 좋겠다'로 가요계에 컴백한 홍대광을 위해 가요계 선·후배들이 응원 및 홍보에 나섰다.
홍대광의 공식SNS(https://www.facebook.com/HDKofficial)을 통해 공개된 응원 영상 속에는 슈퍼스타K4 심사위원이었던 가수 백지영과 가요계 선배 이현(8eight), 그리고 슈스케4 시절 동고동락한 유승우가 등장했다. 가수 백지영은 "정말 좋아하고 아끼는 후배 홍대광의 앨범이 나왔다. 홍대광의 마음과 음악적인 색깔이 담긴 곡인 것 같다. 대광이가 정말 잘됐으면 좋겠다 라며 " 전하며 홍대광을 격려하는 동시에 응원해 스승이자 든든한 선배의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이현과 유승우는 '잘됐으면 좋겠다'를 후렴구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따라 부르며 색다른 응원에 나섰다. 홍대광 '고마워 내사랑'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인연을 맺은 박보람은 개인 SNS를 통해 "내가 정말 좋아하는 대광오빠! '잘됐으면 좋겠다' 앨범이 나왔어요! '잘됐으면 좋겠다'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전하며 자발적 홍보에 나섰다. 가요계 선후배들의 전방위 지원사격에 네티즌들은 "홍대광 인맥이 다양하네 정말 잘 되길" "가수다운 가수들의 응원! 음원 역시 대박!"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