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신민아 'VDL' 새 모델에

2015-05-19 11:32

[사진=VDL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LG생활건강은 메이크업 브랜드 VDL 모델로 20대 ‘워너비 스타’로 꼽히는 여배우 신민아를 발탁했다고 19일 밝혔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신민아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와 과감하고도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이 VDL의 브랜드 콘셉트와 잘 부합한다"며 "국내를 넘어 중국 등 아시아 소비자에게도 패션, 뷰티의 아이콘으로 인정 받고 있는 한류스타라는 점을 고려해 이번 계약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신민아는 이달 중에 베스트셀러인 ‘VDL 뷰티 메탈쿠션 파운데이션’ TV CF 및 인쇄 광고를 통해 첫선을 보인다.

광고에서 신민아는 특유의 어려 보이면서도 모던한 이미지와 무결점 피부로, 광고 제품의 깨끗한 피부 표현 효과를 잘 표현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에 광고하는 ‘VDL 뷰티 메탈쿠션 파운데이션’은 월평균 1만 개 이상 판매되는 베스트셀러다.

특허 받은 ‘메탈 플레이트’를 적용한 진화된 쿠션 파운데이션으로 사용할 때마다 새 쿠션을 쓰는 듯 신선한 사용감을 주며, 첫 화장 그대로 광채와 보습감을 유지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