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메드, 6월 여름휴가족 위한 온라인 예약 특전 마련
2015-05-19 10:50
최고의 여름 휴가지 푸켓, 중국 계림, 말레이시아 체러팅, 빈탄, 몰디브를 성인 최저 101만원대부터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제주항공이 한국항공진흥협회가 집계한 항공여객 실적을 5년 단위로 분석한 결과, 2010~2014년 사이 6월 국제선 여객 연평균 증가율이 7.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객이 많이 몰리는 7~8월 여름휴가 성수기 시즌을 피해 상대적으로 수요가 적고 비용도 저렴한 6월에 남들보다 일찍 여름 휴가를 떠나는 여행객들이 많아진 것.
항공, 숙박, 전 일정 식사 등 휴가에 필요한 모든 것이 포함된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 (Club Med)에서는 이처럼 이른 여름휴가를 계획중인 여행객들을 위해, 인기 여름 휴양지 곳곳에 위치한 클럽메드 리조트를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온라인 예약 특전>을 마련했다.
항공이 포함된 클럽메드 에어패키지 상품(3박 기준, 회원비 및 공항-리조트간 왕복 교통편 포함)을 클럽메드 공식 홈페이지(www.clubmed.co.kr)를 통해 온라인 예약 시 3% 추가 할인이 적용되어 ▲태국 푸켓 리조트 성인 최저 106만원대부터 ▲말레이시아 체러팅 비치 성인 최저 101만원대부터 ▲인도네시아 빈탄 리조트 성인 최저 133만원대부터 ▲몰디브 카니 리조트 성인 최저 240만원대부터 ▲중국 계림 리조트 성인 최저 126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푸켓 리조트는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그 외 리조트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출발하는 일정으로, 예약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단, 한정 수량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어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예약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클럽메드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성수기 여행의 번잡함은 피하고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여름휴가를 떠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전하며, “클럽메드는 항공, 숙박, 전 일정 식사는 물론 다양한 액티비티와 키즈클럽, 나이트 엔터테인먼트까지 여행에 필요한 모든 것이 포함된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를 제공해 휴가 기간 동안 추가 요금이나 육아 걱정, 일정에 대한 스트레스 없이 편안한 휴가를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프로모션 및 리조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클럽메드 홈페이지(www.clubmed.co.kr)또는 예약 센터(02-3452-01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