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 '미쓰에이(Miss A) 수지' 모델로 신규 TV 에어컨 광고 선봬
2015-05-19 00:18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롯데하이마트가 여름 시즌을 맞이해 새로운 에어컨 광고를 선보였다.
18일부터 온에어된 이번 광고는 미쓰에이(Miss A)의 수지를 모델로 해 하이마트의 스마트한 이미지를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로 표현했다.
광고모델인 수지가 순백의 원피스를 입고, 모든 브랜드의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하이마트의 장점을 소개한다.
TV광고뿐만 아니라 온라인을 겨냥한 바이럴 영상도 새롭게 선보였다.
케이블TV의 랩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래퍼 ‘제시’를 발탁해 친숙하고 코믹한 영상을 페이스북, 유튜브에 선보였다.
신희철 롯데하이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지난 4월 선보였던 모바일편 TV 광고를 시작으로 하이마트를 통한 전문적이고 스마트한 선택을 강조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TV광고뿐만 아니라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하이마트의 강점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