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시세, 믿고 맡길 수 있는 딜러를 통해야..
2015-05-18 14:42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중고자동차 시장에 전반적인 매매 성사율이 그리 높지 않다. 중고차를 매입해 상품화를 만들어 놓고 2개월 심지어 5~6개월 이상 판매가 되지 않아 중고차 딜러 입장에서 고민이 이만 저만 아닌 것이 현실이다.
전국 각지역(서울/ 수원/ 안양/ 청주/ 천안/ 진주/ 전주/ 울산/ 부산/ 통영/ 창녕/ 광주/ 안동/ 구미/ 여수/ 순천/ 목포/ 강릉/ 속초/ 정읍/ 양양/ 충주/ 대전/ 포항/ 원주)에서 중고차매매업에 종사한 딜러들이 현재 2000여명에 달하고 있다.
신차 영업사원 역시 판매시 필수인 중고차 문의에 도움을 받고 있는 사원 1,000여명 정도가 일반 소비자 중고차시세이하의 딜러 매입가에 가까운 중고차시세 적용으로 하루 수십여대의 거래가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상황속에 전중딜(전국중고차딜러)은 믿고 거래할 수 시스템을 개발하여 딜러들간 정보교환을 통한 중고차 거래 활동량을 올렸다.
처음 전중딜 리더는 전국 각지에 계시는 중고차딜러들에게 서로돕는다는 취지아래 회원들을 모으기 시작하였고, 회원가입 조건이 엄격하고 중고차매매 활동에 있어 전중딜리더와 운영진의 철저한 분석에의한 운영철직 반영이 이루어져 흔히 접하는 허위매물, 미끼상품은 있을 수 없는 구조로 되어있다.
이렇듯 전국 딜러들이 차량을 감시하고 바로바로 재제가 가해지는 곳은 우리나라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들다.
또한, 온라인 중고차매매사이트에서 떠도는 중고차시세가격을 전국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딜러분들의 전국 중고차판매 및 매입시세 딜러 사이에 형성된 가격이 적용되고, 이러한 절차에 의해 중간 마진은 낮추고 매매 성사율을 높이는 전략으로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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