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문화햇살콘서트 2015’ 개최
2015-05-18 13:09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글로벌 패션기업 한세실업(부회장 이용백)이 후원하는‘문화햇살콘서트’ 가 지난 15일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됐다고 18일 밝혔다.
문화햇살콘서트는 평소 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환경의 이웃들에게 문화가 있는 삶을 제공하고 함께 나누기 위해 한세실업과 예술의 전당이 후원하는 행사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공연이 열렸다.
공연 당일에는 한세실업 임직원 50여명을 비롯한 지방 분교의 학생들, 장애인 문화 협회 및 복지회, 대안학교 학생과 선생님, 복지후원을 받고 있는 청소년 및 가족, 탈북 청소년과 가족, 다문화 가정 등 500여명이 초청된 가운데 훈훈한 시간을 함께했다.
국내 최고의 챔버오케스트라인 서울바로크합주단(음악감독 김민)이 출연해 누구에게나 익숙한 클래식 음악을 선사했으며 해설이 있는 음악과 편안한 분위기로 초청객들의 보다 쉬운 이해를 도왔다.
윤권식 한세실업 부사장은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문화햇살콘서트 후원을 통해 문화 나눔이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면서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 공헌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문화햇살콘서트는 지난 5월 한세실업 후원 콘서트를 시작으로 7월의 중외학술복지재단, 9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12월 이스트소프트가 후원하는 콘서트가 차례로 진행된다.
문화햇살콘서트는 평소 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환경의 이웃들에게 문화가 있는 삶을 제공하고 함께 나누기 위해 한세실업과 예술의 전당이 후원하는 행사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공연이 열렸다.
공연 당일에는 한세실업 임직원 50여명을 비롯한 지방 분교의 학생들, 장애인 문화 협회 및 복지회, 대안학교 학생과 선생님, 복지후원을 받고 있는 청소년 및 가족, 탈북 청소년과 가족, 다문화 가정 등 500여명이 초청된 가운데 훈훈한 시간을 함께했다.
국내 최고의 챔버오케스트라인 서울바로크합주단(음악감독 김민)이 출연해 누구에게나 익숙한 클래식 음악을 선사했으며 해설이 있는 음악과 편안한 분위기로 초청객들의 보다 쉬운 이해를 도왔다.
윤권식 한세실업 부사장은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문화햇살콘서트 후원을 통해 문화 나눔이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면서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 공헌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문화햇살콘서트는 지난 5월 한세실업 후원 콘서트를 시작으로 7월의 중외학술복지재단, 9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12월 이스트소프트가 후원하는 콘서트가 차례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