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이탈리아 수입소파 소피탈리 2종 론칭
2015-05-19 00:01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한샘은 최근 이탈리아 소파 브랜드 소피탈리의 제품 2종을 론칭했다.
소피탈리는 100% 이탈리아산 천연면피 가죽과 E0등급의 친환경 자재로 제품을 제작한다.
현재 한샘에서 취급하는 소피탈리 제품은 104모델과 076모델 두 가지다. 104모델은 깔끔한 외관디자인에 더해 제품 전체를 면피 가죽으로 마감해 품격을 더했다. 일체형의 머리받침대가 있어 안락감을 더하며, 좌방석에는 20cm두께의 친환경 고밀도 폴리우레탄폼을 사용해 부드러운 착석감을 느낄 수 있다.
4인용 소파, 코너형 소파(3인용소파+카우치), 섹션형 소파(ㄱ자 모양 소파) 등 3가지 종류가 있다. 이 중 한샘에서만 운영하는 ㄱ자형태의 섹션형 구성은 가족이 서로 마주보며 대화를 할 수 있는 '대화형 거실'을 위한 구성이다.
한샘은 소피탈리 소파 론칭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최대 80만원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동안 4인용 소파에 카우치가 포함된 소피탈리 104 코너형 소파는 정상가 409만원에서 80만원 할인하여 329만원에, 076 섹션형 소파는 459만원에서 80만원 할인된 379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