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베누, 초경량 아쿠아슈즈 스플래시 4종 출시

2015-05-18 09:20

[사진제공=스베누]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스베누가 기능성에 패션성까지 갖춘 초경량 아쿠아슈즈 스플래시 4종을 출시한다.

2015 아쿠아슈즈 스플래시는 스니커즈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기존 아쿠아 슈즈와 다르게 운동화 같은 푹신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으며, 갑피에는 통기성이 뛰어난 홑겹 메시 소재를 사용해 여름 데일리 슈즈로 시원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초경량 몰드를 사용해 일반 운동화보다 3배 가까이 가볍다. 중창 몰드 옆라인에 배수구멍과 깔창 등에 스베누 자체 배수시스템을 적용해 물빠짐이 좋고 건조 속도가 빠르다.

디자인은 카미노, 쿠로, 구스트, 알로 총 4종으로 색상도 다양하게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스베누 관계자는 "지난해 아쿠아슈즈가 완판됐던 인기에 힘입어 올해는 제작 수량을 늘리고 올 여름 주력 제품으로 내세울 예정"이라며 "때 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작년보다 더 빠르게 주문량이 늘어나고 있으며 일상화로도 손색없는 디자인에 직장인들의 반응도 좋은 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