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어플 여기어때, 이색 버스 정류장 광고 시작…SNS에 사진 올리면 아웃백 상품권 증정
2015-05-18 09:02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숙박어플 ‘여기어때(대표 심명섭)’가 이색 버스 정류장 광고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여기어때’는 서울 시내 버스정류장에 ‘아끼다 똥 된다’, ‘넌 버스 타? 난 애가 타!’, ‘할 수 있을 때 하자’, ‘서서 가지마’ 등의 재치 있는 문구가 쓰여 있는 옥외 광고를 설치했다.
광고와 함께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5만원 상당의 아웃백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여기어때’ 버스 정류장 광고 사진을 찍고 페이스북에 공유한 후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이벤트 응모를 알리면 된다.
최대한 많은 광고 사진을 수집할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당첨자는 6월 1일 ‘여기어때’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발표한다.
‘여기어때’ 심명섭 대표는 “고객들과 함께 웃고 즐기고 공감하기 위해 버스 정류장 광고를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여기어때’ 만의 젊고 재미있는 이미지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기어때’는 서울 시내 버스정류장에 ‘아끼다 똥 된다’, ‘넌 버스 타? 난 애가 타!’, ‘할 수 있을 때 하자’, ‘서서 가지마’ 등의 재치 있는 문구가 쓰여 있는 옥외 광고를 설치했다.
광고와 함께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5만원 상당의 아웃백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여기어때’ 버스 정류장 광고 사진을 찍고 페이스북에 공유한 후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이벤트 응모를 알리면 된다.
최대한 많은 광고 사진을 수집할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당첨자는 6월 1일 ‘여기어때’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발표한다.
‘여기어때’ 심명섭 대표는 “고객들과 함께 웃고 즐기고 공감하기 위해 버스 정류장 광고를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여기어때’ 만의 젊고 재미있는 이미지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