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판매 1위 아이스크림 '매그넘' 국내 공식 출시 기념 파티 개최

2015-05-18 00:00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영국 판매 1위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인 매그넘(Magnum)이 지난 16일 청담동 비하이브에서 국내 공식 출시를 기념해 방송인 정가은을 메인 MC로 한 론칭 기념 파티를 개최했다. 이번 파티에는 수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파워 SNS 유저들 50여명이 함께해 매그넘 아이스크림을 경험했다. 

매그넘 아이스크림은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고급 크랙킹 초콜릿이 감싼 형태의 바 타입의 아이스크림으로, 1989년 탄생 이래 현재 전세계 51개국에서 사랑 받고 있다. 지난 1일 국내에 공식 출시됐다. 

파티에서는 ‘포토월’, ‘엔죠이 매그넘’, ‘셀프 포토존’, ‘셀프 플레이팅’, ‘매그넘이 쏜다’, ‘매그넘 컬래버레이션’ 등 다양한 스페셜 기프트가 제공되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특히 ‘엔죠이 매그넘’ 이벤트는 매그넘 아이스크림과 함께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개인 SNS 계정에 업로드 후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참가자에게 화려한 보석으로 매그넘 로고를 새긴 아이패드 미니 에어를 증정하는 이벤트로, 참가자들이 파티장 곳곳에서 멋지게 차려 입은 파티 스태프인 매그넘 맨, 매그넘 걸과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참여도가 가장 높았다.

파티에는 쥬얼리 전 멤버 이지현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매그넘 아이스크림은 깔끔한 초콜릿 코팅을 즐길 수 있는 클래식(Classic), 큼직한 아몬드가 더해져 크런치한 즐거움을 주는 아몬드(Almond), 깊고 진한 화이트 초콜릿의 풍미를 경험할 수 있는 화이트(White) 등 총 3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UHP technology(Ultra High-Pressure Homogenization, 초고압균질기술)라는 특수 공법을 사용해 더 부드럽고 풍부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맛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