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수중전으로 '출발'

2015-05-17 12:33

조항우 선수(아트라스BX)의 경주차가 스타트 라인에 서 있다. [사진=임의택 기자]


아주경제 (중국 광둥)임의택 기자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2라운드 결승전이 17일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중국 광둥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시작됐다. 11명의 레이싱 드라이버들은 비로 흠뻑 젖은 트랙에서 신중하게 경기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임의택 기자]


6일 오후 3시에 열린 예선에서는 조항우가 1분29초234로 가장 좋은 기록을 남겼고, 이데 유지, 팀 베르그마이스터가 2, 3위를 차지했다. 국내에서 날아간 레이싱 모델들도 경기 전 포즈를 취하며 선수들을 응원했다.

[사진=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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