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갈 때, ‘이건’ 꼭 챙겨라

2015-05-15 16:40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해외여행자들이 나날이 늘어가고 있다. 가정의 달 5월인 이번 달은 황금연휴로 시작해, 오는 23~25일까지 석가탄신일을 포함한 또 한 번의 연휴가 다가오면서 여행객들의 마음이 들뜨고 있다.

때에 맞게 여행사들에서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내걸고 해외여행을 더 부추기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짧지 않은 시간의 해외여행을 마음껏 즐기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몇 가지 필수품을 빼놓아서는 안 된다.

특히 영어에 대한 준비 없이 가이드만 믿고 여행길에 올랐다가는 기분 좋게 떠난 여행에서 봉변을 당하기 십상이다. 실제 많은 해외여행 경험자들이 의사소통이 되지 않아 겪게 되는 문제들이 많다고 호소한다.

그렇다고 해외여행을 위해 영어학원에 등록할 수도 없는 일. 가장 효과적으로 영어를 준비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여행 영어’ 책이다.

기초영어 전문 브랜드 시원스쿨의 이시원 강사의 <여행영어>는 공항, 대중교통, 식당 등 장소뿐만 아니라, 쇼핑, 관광 등 상황별 영어 회화를 제시하면서 해외여행자들 사이에 중요한 필수품으로 꼽히고 있다.

<여행영어>책은 여행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 별로 꼭 필요한 회화들을 찾아보기 쉽게 수록했고, mp3파일을 통해 해설 강의를 들을 수도 있어 발음에 대해서도 크게 염려할 필요가 없는 여행 필수품이다.

책 구매자들은 “영어를 잘 못하는데 카테고리가 잘 분류되어 있어 편하게 사용했다”, “스마트폰 번역기보다 훨씬 사용하기 편했다”, ”<여행영어>는 저렴한 가격에 득템한 통역사”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원스쿨은 <여행영어> 외에도 <여행중국어>와 <여행스페인어> 등 국내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해외여행지 필수 회화 책을 잇달아 출간했다. 이 책들은 현재 알라딘에서 각각 제2외국어 베스트 부문에 오르고 MD추천 책으로 선정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여행 영어>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원스쿨 홈페이지(www.siwonschoo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원스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