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구미 확장단지 우미린 센트럴파크’, 전 주택형 순위 내 마감
2015-05-15 08:32
평균 1.55대 1, 최고 3.42대 1 경쟁률 기록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우미건설이 구미 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 4블록에 공급하는 ‘확장단지 우미린 센트럴파크’의 전 주택형이 순위 내 청약 마감됐다.
1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4일 진행한 ‘확장단지 우미린 센트럴파크’의 청약 접수 결과, 154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2391명이 청약해 평균 1.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84㎡A 주택형의 경우 1순위에서 마감됐으며, 84㎡E는 2순위 최고 경쟁률 3.42대 1로 마감됐다.
우미건설 분양 관계자는 “1순위에서 마감된 84㎡A 주택형은 전 가구가 남향인 데다 4베이 설계로 실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앞으로 진행되는 계약에서도 좋은 결과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20일이며, 계약 기간은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17년 7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