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형 제주상의 회장…한일친선협회 13대 회장 추대

2015-05-14 18:45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김대형 제주상공회의소 회장((주)대경산업 회장. 사진)이 제주도한일친선협회 13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제주도한일친선협회는 14일 상공회의소 4층 중회의실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이사회 겸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제주도한일친선협회 제13대 회장으로 김대형 (주)대경산업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김 회장은 “지금까지 민간차원의 우호증진과 교류확대에 심혈을 기울여온 선배들의 뜻을 지속적으로 이어 가겠다” 면서 “회원 증진과 다양한 한·일 교류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제주상의]


한편 이날 이사회 겸 정기총회에서는 2014년 사업결과 및 결산서와 201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이 원안 통과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