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역서 '도시철도 건강체험 한마당' 개최

2015-05-14 13:38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부산교통공사는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3시간동안 도시철도 3호선 미남역에서 '도시철도 건강체험 한마당'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총 25명의 전문상담원이 참여자의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결과에 따른 상담을 받을 수 있는 9개의 체험 공간이 마련된다.

금연·절주상담, 정신건강상담, 건강증진상담 등 전문상담공간도 함께 운영되며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