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G4 액정 무상교체·후면 커버 중 선택 가능”

2015-05-14 11:00

LG전자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센트럴 플라자에 마련한 'G4' 체험존 하루 방문객 수가 1만명을 돌파했다. [사진제공=LG전자]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LG전자가 G4 구매 고객에게 액정 무상교체와 후면커버 1종을 선택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LG전자는 오는 31일까지 G4를 구매한 고객에게 1년간 액정 무상교체를 제공하는 ‘더블케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옵션을 추가해 소비자가 액정 무상교체 대신 별도 후면커버 5종 가운데 1종을 선택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15일부터 한 달 동안 온라인에서 ‘제3회 LG 모바일 사진대전’(http://www.lgg4mobilephoto.co.kr/web)을 진행한다.

LG 스마트폰 사용자가 사진을 촬영해 응모하면 사진전문가가 우수작을 선정해 그리스 산토리니·체코 프라하·홍콩 여행상품권, 포켓포토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지난달 29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내 센트럴 플라자에서 운영한 G4 소비자 체험존은 최근 하루 방문객 수가 1만명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