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의 ‘연인’ 미즈하라 키코, 시스루 패션 ‘아찔’
2015-05-13 23:30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일본 톱모델 겸 배우 미즈하라 키코가 독특한 시스루 패션을 선보여 국내외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미즈하라는 13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을 한 장 올렸다. 사진 속 그는 가슴만 살짝 가린 시스루 상의에 은색 치마와 가발을 착용한 채 도도한 표정을 짓고 있다.
미즈하라는 2003년 패션지 세븐틴 전속 모델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영화 ‘노르웨이의 숲’, ‘플래티나 데이터’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국내에서는 아이돌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연인사이로 알려진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