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병 신한은행장, 부서장 배우자 초청행사서 '손하트'

2015-05-13 16:42

조용병 신한은행장(오른쪽 넷째)가 부서장 배우자들과 함께 '손하트'를 만들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신한은행은 13일 부서장 배우자 900여명을 초청해 뮤지컬 ‘드림걸즈’를 관람하는 시간을 보냈다.

서울 송파구 잠실동 소재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린 이번 부서장 배우자 초청행사는 조직의 리더로서 훌륭히 역할을 수행하는 부서장들과 헌신적인 내조로 큰 힘이 되어 주는 배우자들의 노고에 감사와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가족의 밝은 미래와 은행의 발전을 위해 지금 이 시간에도 부서장들께서 리더로서 솔선수범하며 직원들을 훌륭히 이끌어 주고 있다”며 “신한의 발전을 이끌어낸 그들의 노력은 곁에서 따뜻한 사랑으로 내조해 주시는 여러분들이 있기에 가능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