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병 전 신한금융 회장, 차기 은행연합회장으로 선출
2023-11-27 16:09
임기 12월1일부터 3년간
조용병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차기 은행연합회장으로 최종 선출됐다.
은행연합회는 27일 사원기관 대표가 모인 가운데 총회를 개최하고 이사회가 조 전 회장을 제15대 은행연합회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연합회 이사회는 지난 16일 조 전 회장을 차기 연합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한 바 있다.
조 신임 회장의 임기는 12월1일부터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