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구의회,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 전개
2015-05-13 11:10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남구의회(의장 장승덕)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복지건설위원회는 지난 12일 유기동물 보호시설인 계양구 다남동 동물보호센터를 방문했다.
유기동물 복지를 위해 수의사와 일반시민이 자원봉사 활동으로 운영되는 동물보호센터는 남구와 남동구, 연수구 등의 유기동물을 위탁 처리하고 있다.
현장을 방문한 이한형 위원장을 비롯한 복지건설위 소속 의원들은 시설 운영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유기동물 보호시설물 시찰과 동물보호센터 환경개선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에 앞서 기획행정위는 지난 5월11일 어린이 보육시설인 ‘향진원’과 사회복지시설인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건강가정지원센터’ 등을 방문했다.
방문에는 이관호 부위원장을 비롯한 기획행정위 소속 의원들이 참석, 시설 운영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