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한국 최초 '에스프리 디올 - 디올 정신' 전시회 개최
2015-05-13 11:02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디올의 예술 정신과 창조적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가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다.
디올은 '에스프리 디올 - 디올 정신' 전시회를 오는 6월 20일부터 8월 25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프라자(DDP)에서 개최한다.
'에스프리 디올 - 디올 정신' 전시회에는 크리스챤 디올의 과거 작품부터 디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라프 시몬스의 최근 작품까지 크리스챤 디올의 명성과 천재적 비전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오뜨 꾸뛰르 드레스, 향수, 액세서리, 사진과 기록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될 계획이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마지막 입장시간 오후 5시 30분, 전시 기간 중 무휴)이며, 입장료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