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트러블 메이커' 박근영 심판, 과거 판정 불만 관중에 폭행 당했다?
2015-05-13 08:25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박근영 야구심판이 또 오심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관중에게 폭행당했던 일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4월 광구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SK와 기아 경기가 진행되던 중 관중 한 명이 난입했다.
이 관중은 박근영 심판에게 헤드록을 걸었고, 곧바로 달려온 보안요원에게 끌려가 상황이 종료됐다. 당시 만취 상태였던 이 관중은 6회초 판정 때문에 박근영 심판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박근영 심판은 여러차례 오심을 저지른 바 있어 팬들의 불만은 이미 쌓인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