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美 캘리포니아산 체리 시세보다 20% 할인 판매
2015-05-13 00:01
[사진=이마트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이마트가 12일부터 여름철 대표 수입과일인 체리 판매를 시작했다.
이마트는 전국 점포에서 제철 맞은 캘리포니아산 체리를 시중가보다 20% 가량 저렴한 8900원(450g)에 판매한다.
이마트 측은 "캘리포니아산 체리는 현지 기후조건이 좋아 출하시기가 작년보다 1~2주 가량 앞당겨 선보일 수 있게 됐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