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건설기계·볼보트럭, 고객초청 ‘2015 볼보 프로 골프 인비테이셔널’ 개최
2015-05-12 11:11
유명 프로 골퍼 양용은, 안나 노르드크비스트 직접 원포인트 레슨
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스웨덴의 글로벌 기업인 볼보그룹의 자회사인 볼보건설기계코리아와 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내 고객 60 여명을 초청해 ‘2015 볼보 프로 골프 인비테이셔널(2015 Volvo Pro Golf Invitational)’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인천 송도 소재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와 볼보트럭코리아는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는 고객만족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번 아마추어 골프 대회를 개최했다고 행사의 배경을 밝혔다. 이를 통해 볼보 브랜드의 프리미엄 가치를 전달하고 국내 고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과 혜택을 제공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2015 볼보 프로 골프 인비테이셔널’ 대회의 참가자들은 그룹별로 나뉘어 프로골퍼 양용은, 안나 노르드크비스트 등 세계 정상급 골퍼들과 함께 미니게임 형식의 골프 클리닉 프로그램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스윙분석 및 드라이브 자세 교정 등의 원 포인트 특별 레슨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유명한 캐디인 파니 선슨(Fanny Sunesson)이 코스 전략에 관한 유용한 팁을 공유하는 등 일정 내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알찬 시간을 만끽했다.
‘2015 볼보 프로 골프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차지한 팀원 현계원씨는 “평소 골프를 즐기는 입장에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로 골퍼를 직접 만나서 레슨을 받고 함께 즐길 수 있어서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런 의미 있는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영광으로 생각하고 볼보에 대한 애정이 더 커지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