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3대 퀸카' 민지원, 올백 머리에도 굴욕 없는 청순 미모…'우나리만큼 예뻐'

2015-05-13 00:05

'성신여대 3대 퀸카' 민지원[사진=토비스미디어]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성신여대 3대 퀸카'로 유명한 배우 민지원이 굴욕 없는 청순 미모를 뽐냈다.

민지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광고 촬영 현장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휴식 시간을 틈타 셀카 삼매경에 빠져있는 민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민지원은 소화하기 힘들다는 올백 머리에도 굴욕 없는 청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안현수 아내 우나리랑 약간 비슷하게 생겼다", "민지원 예쁘다", "성신여대 3대 퀸카? 나머지 두 명은 누구야?", "왜 안현수 아내 우나리가 생각나는 거지?", "안현수 아내 우나리보다는 안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지원은 KBS2 '가족끼리 왜 이래'와 tvN '꽃할배 수사대'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