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틸다스윈튼·최시원과 함께 샤넬 컬렉션 참석

2015-05-12 08:30

[사진 제공=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연출 안판석)에 출연 중인 배우 고아성이 샤넬 크루즈 컬렉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진행된 2015/16 샤넬 크루즈 컬렉션에 공식 초청된 배우 고아성은 영화 ‘설국열차’에 함께 출연한 틸다스윈튼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은 물론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함께한 모습까지 공개했다. 고아성은 우아한 모습, 밝고 수줍게 웃는 모습 등 다양한 표정의 사진을 공개하며 매력 발산을 하고 있다.

배우 고아성은 2014년 두바이에서 열린 크루즈 컬렉션과 서울 문화 샤넬전에 참석하며 샤넬의 남다른 사랑을 받는 셀러브리티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다. 샤넬 크루즈 컬렉션은 매번 세계 주요 도시를 돌며 여행이라는 주제 아래 해당 도시의 특색을 녹여낸 쇼로 유명하다.

배우 고아성은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상위 1% 집안의 우아한 작은 사모님으로 화려한 신분 변화를 꾀하는 서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