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이브의 사랑' 진송아로 변신…봄 향기 '물씬~'

2015-05-11 16:12

'이브의 사랑' 윤세아[사진=네오스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윤세아의 봄 향기 물씬 풍기는 사진이 공개됐다.

​윤세아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공식 페이스북에 "MBC 새 아침 드라마 '이브의 사랑' 진송아 역으로 돌아온 윤세아의 티저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합니다. 가만히 서 있어도, 바라만 봐도, 사과를 들어도, 웃기만 해도 예쁜 그녀! 오는 18일 아침 7시 50분 첫 방송 많은 관심 부탁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햇살 좋은 야외 스튜디오에서 환한 미소를 띠며 촬영에 한창인 윤세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화이트 셔츠, 분홍빛 원피스를 입은 윤세아는 여성스러운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내며 진송아 캐릭터에 몰입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이브의 사랑'은 친구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빼앗긴 한 여자가 역경을 이겨내고 잃어버린 것을 되찾는 고난 운명 극복기를 그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