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전 세종시의장, 영재멘토링 및 재능기부행사 격려 2015-05-11 15:18 ▲지난 11일 임상전 세종시의회 의장은,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에서 초.중등학생들이 재능 기부행사를 하고 있는자리를 찾아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활동하라며 격려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시의회 임상전 의장은 지난 10일오후 5시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에서 세종시의 초·중등학생들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과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자 열린「세종 영재 멘토링 및 재능 기부 행사」에 참석, 학생들을 격려 했다고 11일 밝혔다. 임상전 의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멘토링과 재능 기부를 통해 학습 향상은 물론 미래 과학자로서 꿈과 희망도 함께 키워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의회에서도 교육청과 함께 세종시의 보다 많은 학생들이 잠재능력을 키울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 고 말했다. 관련기사 세종시의회 "전세사기 근절 위해 특별법 개정해야" 결의안 채택 세종시의회, 대학유치특위 구성…위원장에 김영현 의원 동료의원 성추행 의혹 휩싸인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 "더이상 침묵하지 않겠다" 국민의힘 세종시당, 이태환 세종시의회 의장 출판기념회 비판 세종시의회 공공시설물 인수특위, 이현정 위원장 선임 yso6649@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