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다산 공·렴(公·廉)아카데미 열어

2015-05-11 12:30

[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최근 6급이상 공무원 40여명을 대상으로 바람직한 공직자상 정립을 위한 청렴문화 체험교육의 일환으로 다산 공·렴(公·廉)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산의 공정·청렴사상을 통한 바람직한 공직자상 정립을 위해 6급이상 중견관리자를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다산의 삶과 공렴정신을 주제로 청렴교육과 다산유적지 견학, 실학박물관 관람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시는 지난 6일에도 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하는 등 공직자들의 청렴마인드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직원들의 청렴의식 향상을 위해 향후 다산의 공정과 청렴정신을 주제로 한 체험위주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