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폭풍의 여자 137회 예고' 고은미, 강 형사와 손 잡나…"약점이라고 하면 관심이 좀 생기시려나?"
2015-05-11 09:44
12일 방송되는 '폭풍의 여자' 137회에서는 도혜빈(고은미)에게 전화를 거는 강 형사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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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브랜드 행사에서 일어난 혜빈과 장미영(송이우)의 난투극이 인터넷에 퍼지게 되고, 박현성(정찬)은 이를 덮어보려고 하지만 미영과의 대화마저 인터넷에 퍼지게 된다.
특히 강 형사는 현성과의 대화 녹음 파일을 들고 혜빈에게 전화를 걸어 "박현성의 약점이라고 하면 관심이 좀 생기시려나?"라고 말하며 거래를 하려고 하고, 한정임(박선영)은 거래 현장을 잡으려고 한다.
한편 '폭풍의 여자' 137회는 이날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