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 ‘경영혁신 마일리지’ 쌓은 中企에 정부 지원사업 가점
2015-05-10 15:34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중소기업청은 ‘경영혁신 마일리지’를 쌓은 기업이 정부 지원 사업에 응모할 때 최대 가점에 추가로 1점까지 주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가점이 인정되는 정부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 중소기업제품 전용판매장, 중소기업 컨설팅 지원 등 모두 25개 사업이다.
경영혁신 마일리지 사업은 지난해 7월 도입됐다. 기업이 기술경영, 문화경영, 사회적 책임(CSR) 등 경영혁신 관련 교육과 활동을 하면 적립된다.
중소기업청은 경영혁신 마일리지 제도 확산을 위해 지난 8일 이노비즈협회, 메인비즈협회, 벤처협회, 한국생산성본부, 표준협회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가점이 인정되는 정부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 중소기업제품 전용판매장, 중소기업 컨설팅 지원 등 모두 25개 사업이다.
경영혁신 마일리지 사업은 지난해 7월 도입됐다. 기업이 기술경영, 문화경영, 사회적 책임(CSR) 등 경영혁신 관련 교육과 활동을 하면 적립된다.
중소기업청은 경영혁신 마일리지 제도 확산을 위해 지난 8일 이노비즈협회, 메인비즈협회, 벤처협회, 한국생산성본부, 표준협회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