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전동면, 밑반찬 350명분 나눠줘 칭송
2015-05-10 11:16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전동면 새마을남녀협의회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밑반찬을 전달,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세종시 전동면 새마을남여협의회(회장 신용돈, 김영금) 회원 30여명은 8일 지역 33개소 경로당에 물김치, 멸치볶음, 미역부각 등 350여 인 분의 밑반찬을 마련 전달하여 주위사람들로 부터 칭송이 자자했다.
김영금 전동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더욱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며 “이웃 어르신들과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