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강은탁,알몸으로 박하나와 욕조에 ‘풍덩’

2015-05-09 13:41

MBC '압구정백야' 동영상[사진 출처: MBC '압구정백야'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최준배) 144회에선 결혼한 백야(박하나 분)와 장화엄(강은탁 분)이 신혼여행지에서 갖가지 애정행각을 벌이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장화엄은 호텔룸에서 제복을 입고 댄스를 추며 백야에게 프로포즈를 했다.

장화엄은 욕실에서 알몸으로 욕조에 들어가 거품 목욕을 했다. 그러는 가운데 장화엄은 백야에게 맥주를 갖다 달라고 했다. 백야는 눈을 가리고 욕실에 들어가 맥주를 갖다 줬다. 욕실에서 장화엄은 백야와 대화를 하던 중 백야를 욕조로 끌어당겨 빠뜨렸다. 장화엄은 알몸 상태로 백야를 욕조에서 부둥켜 안았다. 압구정백야 압구정백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