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 이상형은 "수트 차림에 배낭에 노트북 넣고 다니는 남자?"
2015-05-08 15:41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장서희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09년 장서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예계와는 무관한 사람이길 원한다. 그리고 수트 차림으로 배낭에 노트북 넣고 다니는 남자가 그렇게 멋있어 보일 수가 없다. 근사치로 꼽는다면 할리우드 배우 주드로?"라고 말했다.
특히 장서희는 결호을 못한 것에 대해 "뒤늦게 너무 잘된 탓도 있다. 일의 재미가 압도적인 상황에서 결혼은 커녕 연애조차 어려운게 현실"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