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중국] 기대주 '핫샷' MV, 중국 올로케이션 화제
2015-05-08 09:16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그룹 핫샷의 뮤직비디오가 중국 상해 10만평 폐도시에서 제작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4월 초순, 핫샷은 미니앨범 'Am I Hotshot?'의 타이틀곡 ‘워치 아웃(Watch Out)’ 뮤직 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귀국했다. 중국 상해 폐도시를 배경으로 일주일 동안 제작된 이번 뮤직비디오는 광활한 대륙의 스케일을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달 24일 정오 미니앨범을 발표한 핫샷의 타이틀곡 '워치아웃'은 국내 최고 프로듀서로 평가받는 줌바스 뮤직의 신혁이 혼신을 기울인 곡이다.
타이틀곡 '워치아웃'은 간결하면서도 긴장감을 유발하는 플럭크 사운드와 강렬한 디스토션을 가진 신스, 경쾌한 힙합 리듬으로 이뤄진 곡으로 리드미컬한 비트가 시크한 느낌의 멜로디와 조화를 이룬다는 평가다. 곡 중간마다 흘러나오는 알앤비 파트 또한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핫샷의 얼반 댄스가 가미된 퍼포먼스는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
미니 앨범 'Am I Hotshot?'를 발매한 핫샷은 공중파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