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신한' 불성실공시 법인으로 지정

2015-05-07 21:41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한국거래소는 신한을 불성실공시 법인으로 지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신한이 지난 3월 17일 대출 원리금 연체가 발생한 사실을 지연 공시했다는 이유로 이같이 지정했다.

신한은 도로건설업을 주로 하는 코스피 시장 상장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