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수익성 ‘브런치 카페’로 커피숍 창업 성공 확률 높인다
2015-05-07 18:10
‘까사밍고’, 쉽고 간편하게 만드는 브런치 메뉴로 예비 사장님 성공 도우미 나서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3월부터 9월까지는 1년 중 창업시장이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 시기이다. 따뜻한 날씨에 야외활동 인구가 증가하면서 새 사업의 출발을 알리기도 더욱 용이해지기 때문이다.
창업을 고려하는 이들이 가장 많이 찾는 아이템으로는 단연 ‘커피’관련 사업이 으뜸이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한 해 우리나라 20세 이상 국내 성인 1인당 마신 커피가 341잔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대비 14.4% 늘어난 수치다. 이처럼 흔히 포화상태라 불리는 국내 커피시장은 여전히 고속성장을 하고 있는 상태다.
물론 시장의 상황은 조금 다를 수도 있다. 확장추세의 커피시장 규모보다 더욱 많은 커피숍들이 생겨나고 있기 때문이다. 창업후 1년을 버티지 못하고 폐업하는 골목 커피숍들이 즐비한 곳곳의 풍경에서 이를 가늠할 수 있을 터. 문제는 커피숍을 개인 또는 프랜차이즈의 방법으로 창업하려 해도 너무나 다양한 브랜드와 컨셉 설정의 어려움 등으로 선택에 큰 혼란을 빚게 된다는 점이다.
전문가들은 커피숍 창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고려사항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수익성을 확보해야 한다”라고 입을 모은다. 최근 지중해식 웰빙 브런치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화제로 떠오른 ‘까사밍고’가 대표적인 사례라 할 수 있다.
까사밍고는 커피와 음료 등 기존 커피숍이 추구하는 주 수익원의 한계로 일정금액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기 어려운 기존 커피숍 업계에 새로운 수익모델을 선보여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2013년 12월 홍대 1호점 오픈한 까사밍고는 가맹사업 시작 1년 조금 넘은 시점에 전국 25개 매장을 오픈하며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무서운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주 무기는 역시 브런치.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브런치’를 카페에 접목시킨 독특한 컨셉이 주요했다는 평가이다.
브런치 카페 창업이 높은 수익성을 보장한다지만 직접 조리해 고객에게 내 놓아야 한다는 점에서는 예비사장님들에게 큰 고민이 아닐 수 없을 터. 그러나 까사밍고의 브런치는 본사의 2주 교육으로 조리경험이 없는 창업주들도 만들 수 있을 만큼 어렵지 않다.
또한 매장의 작은 조리공간을 활용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매장운용에 큰 도움이 된다고.
게다가 최근 까사밍고는 자사의 자매브랜드라 할수 있는 지중해식 다이닝 카페 브랜드 ‘까사밍고 키친’을 오픈, 일 매출 250만 원 이상을 달성하는 매장이 속속 생겨날 만큼 높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그러나 창업에 대한 자신감이 충만할 지라도 창업자금이 부족할 경우 자기사업은 그림의 떡일 수 밖에 없다. 이에 까사밍고는 본사와 연계된 1금융권을 통해 최대 1억 원 무이자 대출 지원을 도와주는 등 성실한 사업파트너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같은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커피 창업시장에 ‘지중해식 웰빙 브런치’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까사밍고에 많은 관심과 문의가 쏠리고 있는 상황. 이에 까사밍고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까사밍고 본사 서울숲 SK V1 타워 14층(뚝섬역 4번 출구)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예비 창업주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해주고 있다.
까사밍고 창업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와 사업설명회 참관 예약은 까사밍고 홈페이지(www.casamingo.co.kr) 또는 까사밍고 대표전화(1544-4133)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