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500V, 스타트업 회계·재무 컨설팅 업무협약 체결
2015-05-07 10:45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회계법인 삼정KPMG는 지난 6일 벤처연합 500V(오백볼트)와 얼라이언스(alliance·연합) 기업들에 대한 회계 자문 및 재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월 공식 출범한 500V는 국내 최초로 모바일을 포함한 온라인과 오프라인 영역을 모두 아우르는 벤처연합 기업으로 '얼라이언스 M&A(인수·합병)'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이번 제휴에 따라 500V의 얼라이언스 기업들은 삼정KPMG의 전문 회계·재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받게 됐다.
500V의 김충범 대표이사는 “다양한 부문의 국내 정상급 컨설팅 기업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500V 얼라이언스 기업들을 위한 국내 최고 수준의 종합 경영 컨설팅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